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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8 12:31:08
  • 수정 2018-08-18 1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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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10시 현재 서울 한국기원에서는 여자기성전 아마선발전이 거행되고 있다.

 

여자棋聖에 도전할 4인의 아마추어는 누구일까.

 

다음달 12~13일 열리는 제2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통합예선에 참가할 4명의 아마대표 선발전이 18일 오전10시부터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리고 있다.

 

연구생과 아마강자를 망라한 한국 최고의 여자아마추어를 초청하여 열리는 이번 선발전은 32강이 겨루기 때문에 3연승을 기록하면 최종 선발된다.

 

연구생1위 김제나를 비롯해 김상인 고미소 김은지 등 내로라하는 연구생 10명, 여자랭킹1위 김수영을 비롯한 내셔널리그를 주름잡는 이선아 전유진 류승희 정지우 이루비 등 15명이 출전했다. 또한 강나연 김세영 정다원 장혜연 등 바둑TV 진행으로 낯이 익은 여자강호들도 합류했다.

 

경기 개시시각은 오전10시 32강전, 오후 1시30분 16강전, 오후4시30분 8강전이다.

 

아무래도 그간의 성적을 토대로 볼 때 김제나 김상인 김은지 고미소 등 현역 연구생과 김수영 류승희 전유진 이루비 등 아마강자들의 선발이 유력하다.

 

지난 6월 하림배 여자국수전 선발전에서 한유정(일반) 김효영 김은지 차주혜(이상 연구생)가 선발되었고, 작년 여자기성전에서는 김봄 박지영(이상 일반) 허서현(연구생)이 선발된 바 있다.

 

이번 선발전은 시간누적제(피셔방식)로 치러지며 각자 20분에 추가 30초를 실시한다.

 

http://www.badukilbo.com/news/view.php?idx=927 선발전 통과 기사 바로가기

 

 

 

▲ 경기 개시 전 불필요한 소지품은 주최측에 맡긴다. 

 

▲ 스마트폰 회수용 가방이 등장했다.

 

▲ 기념촬영부터 하고서 대국에 들어갔다.

 

▲ 조경진-김현아.

 

▲ 김세영-장혜연.

 

▲ 홍준리-김수영.

 

▲ 김상인-한지원.

 

▲ 이우주-류주현.

 

▲ 연구생1위 김제나. 컨디션이 안좋은 모양.

 

▲ 박연주.

 

▲ 장혜연.

 

▲ 여자랭킹1위 김수영.

 

▲ 정지우.

 

▲ 최연소 연구생 김은지(11).

 

▲ 이선아.

 

▲ 김현아.

 

▲ 홍준리.

 

▲ 이루비.

 

▲ 김노경.

 

▲ 정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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