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입단대회 2차 예선이 치러지고 있는 한국기원 대회장. 여기서 12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3명의 입단자를 가리는 여자입단대회 2차 예선이 시작되었다.
5일 오전10시부터 속개된 제53회 여자입단대회는 어제 42명(시드 4명 제외)의 출전자들 중 24명을 가려낸 데 이어 또 다시 절반을 추려낸다.
가려진 12명은 시드 4명과 합세해 본선은 7,8일(화수)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16강과 8강전을 치른다. 이어서 최종 4강이 가려지면 9일(목) 토너먼트로 3명의 입단자를 토너먼트로 가린다. 4명 중 먼저 승리를 거둔 선수가 입단하며, 다시 패자 2명이 맞붙어 최종 승자 1명이 또 입단하게 된다.
전 입단대회는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5시 등 하루 세 차례 경기를 치르며, 각 경기는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 40초 3회로 치른다. 오전에 먼저 치른 1경기 소식을 전한다.(대진표는 업데이드 될 예정.)
한편 본선시드 4명은 전년도 성적시드 조은진, 연구생시드 김은지 유주현 고미소.
▲ 장은빈-박소율.
▲ 김민주-김송현.
▲ 윤라은-이우주.
▲ 한지원-고윤서.
▲ 김효영.
▲ 장진아-진유림.
▲ 박하음-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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