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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18:16:42
  • 수정 2019-01-22 2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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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43회 일반인입단대회 전경.

 

22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43회 일반인입단대회 둘째 날 32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이어서 32강 첫 경기가 개시되었다.(아래 표 참조)

 

내일(23일)은 32강전 전 경기가 치러지며,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다.

 

일반인입단대회는 주말인 토일을 제외하고 오늘부터 7일간 이어지며 오전10시와 오후2시30분 두 차례 경기가 치러진다. 매 경기 제한시간은 1시간에 초읽기 40초 3회.

 

64강부터 모든 라운드는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다. 더블 일리미네이션은 같은 조에 속한 4명이 리그를 치르면서 2승을 거둔 2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64강→32강→16강→8강 이렇게 절반 씩 인원이 줄어든다.

 

8강에서는 4명씩 2개조에서 2승과 2승1패를 거둔 2명씩 4명은 곧장 입단이며, 각 조 1승2패 2명이 마지막 한판을 겨루어 추가로 1명이 입단하게 된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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