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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1 14:43:32
  • 수정 2024-06-11 15: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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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하림배 아마 여자國手전이 오는 16일(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벌어진다. 사진은 작년 대회 모습.


조國手 이國手 박國手…

바둑인에겐 국수(國手)라는 별칭이 이름 뒤에 붙는 것처럼 영광된 게 없을 테다. 


현존하는 바둑대회 중 國手라는 별칭을 가질 수 있는 타이틀은 공교롭게 프로 여자국수전과 아마 여자국수전 둘 뿐이다. 게 중 여자 아마 여자國手전은 반 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그 어떤 타이틀보다 탐이 난다. 


1974년 창설된 전국 아마 여자國手전은 올해로 49회를 이어오고 있는 최고(最古) 전통과 최고(最高) 권위를 자랑하는 기전이다. 


(재)한국기원 (사)한국여성바둑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하림지주가 후원하는 제49회 하림배 전국 아마 여자국수전이 16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연구생 포함 전국 최강의 여걸들이 출전하는 국수부와 기력에 따라 A~D로 나뉘는 일반부. 그리고 초등부 단체전이 있다. 도합 25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아래 국수부와 일반부 참가자 명단)


▲國手를 향해 도전하는 여전사들. 최민서 송유진 서수경 이윤.


관심을 모으는 국수부의 경우 지난주 아마바둑춘향에 오른 이윤을 비롯, 송유진 최민서 이남경 악지우 등 쟁쟁한 연구생과 서수경 이우주 등 랭킹상위자, 송예슬 조은진 김현아 한유정 채현기 등 30대 언니 그룹 등 총 41명이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일반부A는 김순득 김미애 고정남 등 전통 강호와 최희정 조선오 등 소장파들의 대결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국수부 4강 진출자에게는 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통합예선에 출전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 제49회 하림배 전국아마여자국수전 참가 명단 


국수부(41명)

강민서 강지우 권가양 김사랑 김세영 김셀비아 김수영 김이슬 김지수 김현아 박성윤 박송현 박지민 박하진 서수경 송예슬 송유진 악지우 양재영 엄유수 유세율 이남경 이루비 이서영 이우주 이윤 이현 임지우 장진아 장혜민 정재인 정지율 조경진 조시연 조은진 채현기 최민서 한유정 허서현


일반부A(22명)

고정선 고봉주 고정남 김경원 김미애 김순득 김시옥 김영순 김윤숙 김은교 박미라 박은선 송난희 송정숙 양슬기 윤재순 이현마 임난희 정민숙 조선오 최난희 최희정


일반부B(29명)

강선희 강수영 강숙희 김길자 김보희 김복동 김숙이 김순복 김영조 김현숙 문종심 박희옥 방기자 서양숙 손병남 송정희 신귀하 신현숙 양숙희 유경미 윤경숙 이경숙 이민정 이순자 이현종 정숙희 조경숙 차문희 최영주 


일반부C(23명)

권복남 김미란 김병순 김을봉 손순애 신현균 신정자 우정식 유길순 윤정자 이경옥 이숙희 이연풍 이옥선 이진희 이현숙 임명희 장윤화 전경화 정경애 정미순 지연화 허은경 


일반부D(25명)

김명선 김송하 김예중 김정남 김희자 남재우 민복희 박지영 박향숙 서효선 소림 오선홍 원종열 윤명희 이민원 이병람 이성숙 이종은 전주연 정미숙 정연희 정혜숙 정효자 최계영 최서연


▲“여성 최고 권위의 아마여자국수전을 후원해주신 ㈜하림지주에 무한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사비 지원과 프로기사 파견 등 한국기원의 많은 도움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여성바둑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단체의 열정으로 한국여자바둑 수준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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