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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8 1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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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훈-정훈현.

 

4명의 새내기 수졸(守拙)이 먼저 입단을 확정지었다.

 

28일 오전10시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43회 입단대회(일반) 본선8강 2국에서 정훈현(25)과 조남균(23)이 2승으로 입단을 확정지은데 이어 오후에 치러진 3국에서 강지훈(26)과 신재원(18)이 2승1패로 입단에 성공했다.

 

마지막 한 장 남은 입단 티켓의 주인공은 29일 열리는 윤성식(18)과 조완규(17)의 입단결정국을 통해 결정된다.

 

2019년 세 번째로 치러진 제143회 입단대회(일반)에는 총 153명(본선시드 26명, 예선 127명)이 출전했다. 17일부터 치러진 예선에서 38명을 선발했고 본선 더블일리미네이션을 통해 5명의 입단자를 배출했다.

 

이번 143회 일반입단대회를 통해 5명이 입단해 (재)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63명(남자 295명, 여자 68명)으로 늘었다. 

 

▲ 신재원-조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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