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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20:43:05
  • 수정 2018-11-28 2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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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의 확률을 뚫어라! 이해원 김지원(이상 대전) 이우람 박동주(전남).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4강은 결국 대전 2명, 전남 2명 중에서 결정된다.

 

총 41명이 나란히 출발선에 섰던 ‘입단 서바이벌’이 이제 내일(29일)이면 끝이 난다.

 

28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9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에서 본선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4강엔 이우람 박동주(이상 전남) 이해원 김지원(이상 대전)으로 결정되었다.

 

최근 지역연구생이 강세를 보였던 대전과 바둑중고가 위치한 전남에서 각 2명 씩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내일 오전10시부터 4강 토너먼트로 최종 1명이 입단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어제 오후 벌어진 8강 첫판에서 1승을 거두었던 이우람 이해원은 오늘 오전에 벌어진 둘째판에서도 김동주 김영광에게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2승으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어서 오후에 벌어진 패자부활전에서 박동주는 오승민을, 김지원은 김영광을 각각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내일 오후5시경 입단자가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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