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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0 20:13:36
  • 수정 2018-11-20 2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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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지역연구생입단대회가 이틀째 한국기원에서 벌어지고 있다.

 

제19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본선 출전선수가 거의 가려졌다.

 

총 7명의 본선 행을 가리는 예선 이틀째 경기가 2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대전과 바둑중고가 있는 전남이 강세였다.

 

오늘 하루 동안 세 차례의 경기를 치렀다. 여기에다 어제 두 경기와 합산하여 4승자는 도중에 본선 행을 확정지었고, 3패자는 도중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3,4,5국 전적표 아래 첨부)

 

32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2명의 4승자와 4명의 4승1패자가 본선 행을 확정지었다. 내일(21일)과 모레(22일) 3승2패자 10명 가운데 최종 1명이 본선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본선진출자 6명은 다음과 같다. 4승자 이해원 김지원(이상 대전), 4승1패자 안상범(인천) 이우람 조시연 박동주(이상 전남).

 

26일부터 4일간 벌어지는 본선은 시드 9명과 예선통과자 7명이 합세하여 16강전 4명씩 한 조로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절반씩 줄려나가서 최종 4명이 남으면 토너먼트로 입단자 1명을 가려낸다. 

 

한편 본선시드는 각 시도 연구생리그 성적 상위자 9명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형도(강원), 오승민(경북), 변혁(광주), 박광훈(대구), 김영광(대전), 금현우(부산), 염지웅(인천), 신현호(전남), 박경준(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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