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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9 21:55:32
  • 수정 2018-11-19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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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8회 지역연구생입단대회 예선 경기.

 

입단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 첫 번째로 제19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가 19일 오전부터 서울 한국기원에서 실시되었다.

 

총 41명이 출전하여 1명의 입단자를 뽑는 이번 대회는 20, 21일까지 3일간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은 총 32명이 변형 스위스리그로 5회전까지 치르며 중도 3패자는 탈락하며 4승자는 본선에 진출한다. 3승자는 동률재대국을 거쳐 일부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에서는 총 7명이 선발되며 26일부터 4일간 벌어지는 본선은 시드자 9명과 더불어 16강전이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다. 

 

시드는 각 시도 연구생리그 성적 상위자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형도(강원), 오승민(경북), 변혁(광주), 박광훈(대구), 김영광(대전), 금현우(부산), 염지웅(인천), 신현호(전남), 박경준(전북).

 

한편 첫날인 오늘은 오전 오후 2경기가 치러졌다. 2승자는 김지원 이해원(이상 대전) 최경서 김유찬(이상 전북) 이승도 이우람(이상 전남) 안상범(인천) 남서현(울산)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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